/* * http://sosal.kr/ * made by so_Sal */ 지겨운 통계수업이 끝나고, 대학로에 있는 라쿤카페에 혼자 문서작업하러 놀러갔습니다. 예전에 고양이카페가 있던 곳이었는데, 너구리 카페로 바꼈네요. 위치는 혜화역 4번출구에서 CGV쪽으로 가는길에 있습니다. 입장료는 6000원이고 음료수는 매우 저렴했어요. 아메리카노가 1500원 !! ㅎㅎ 커피는 너구리들이 툭툭 건드려서 넘어뜨리니 조심하셔야해요. 물론 포장을 잘 해주셔서 흘리진 않았는데 한 세번 커피 떨어뜨렸어요 ㅋㅋ 너구리가 정확히 몇마린지 세어보진 않았지만 6~8마리 정도 되어보였습니다. ㅋㅋ 라쿤들 보고 신기해하는 손님들이 놀아주는 모습이 더 재미있네요 ㅋㅋ 처음에 카페에 들어가면 보이는 모습이에요. 인테리어는.. 벽지가 통..